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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재사망 첫 500명대…"건설업 위축 등 경기 영향"
서울 시내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차인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가 처음으로 500명대로 줄어들었다. 건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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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오영민 ▶화학사고예방과장 이지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 추진단(부단장) 임동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획본부장 김두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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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사망 급감, 1만명당 0.3명대 첫 진입…그래도 일본의 2배
경기도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로자 1만명당 발생하는 사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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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막는 위험성 평가…'의무화' 개정은 내년으로
지난 26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현장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직원 10명이 근무하는 민자고속도로 운영·관리업체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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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사망사고 0명’ 내년 안전경영계획 수립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근로자를 보호하고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24년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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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안전 역량 강화 총력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2공장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다방면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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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대재해법 적용 확대보다 합리적 개선이 먼저여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7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점검 전체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 50인 미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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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시민 참여 캠페인, 안전문화 협약…산업 현장 안전의식 향상·제고에 집중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일 전국 20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산업안전과 교통안전 메시지를 노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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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산재 사망 작년보다 감소…'50억 이상' 건설현장선 증가
사진 고용노동부 올해 상반기(1∼6월)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인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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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동그랗게 모였다…중대재해 1년간 0건, 이 기업 비결 [르포]
지난 26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현장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현장 위험 요소를 지적해줄 분 계십니까?” “블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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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실천 추진 협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실천 추진 협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제약 업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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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동반성장, 환경경영 부문 수상자는?
‘2023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동반성장, 환경경영 부문 수상자는?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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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0일 공사 사옥에서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혹시 모를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 및 종사자 등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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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 인터뷰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듣는 노동개혁 로드맵
“14% 거대 노조 아니라 86%의 노동 약자 살필 것” ■노조 회계 공개·부당채용 등 법에 근거해 점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총력 ■근로시간제도 개편은 ‘더 잘 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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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 품질 높이고, 친환경 차 부품 만들고…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7년 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2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14회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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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알박기 쇄신 예고?…이정식 "과감한 혁신하라" 질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고용부 산하 12개 공공기관장을 긴급 소집해 연 정책간담회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강도 높은 혁신을 하라"고 주문하면서 "혁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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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고예방이 산업재해 대책 핵심…'사고 후 처벌'로는 희생 못 막아"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최근 잇따르는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산업재해 대책의 핵심"이라며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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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이후 사망 겨우 9명 감소…또다시 여야 쟁점 됐다
지난 26일 경북 봉화군의 한 아연광산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 발생 당시 지하 190m 위치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은 닷새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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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처벌 중심서 사업장 자율 예방으로 바꾼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벌·규제에서 자기 규율 예방으로 전환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중대재해를 다루는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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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또 30조 추경 제안 "정부 난방비 대응 잘했지만 부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7일 전북 익산시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 난방비 폭등 문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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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동부에 폭풍 주문 "노사 타협 지원, 임금·근로시간 유연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용노동부 업무 보고에서 노사 문제, 노동력 부족 문제 등에 대한 당부를 쏟아냈다. 윤 대통령은 “노사현안은 대화와 타협을 통한 자율적 해결을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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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중대재해 감축 방향 환영…규제·처벌 강화는 우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금껏 형식적으로 운용되고 있던 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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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에도 늘어난 산재사망…"처벌보단 사전예방 강화"
건설현장 모습.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위험성평가’ 제도를 오는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 의무화하기로 했다. 노사가 사전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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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규제만으로 사망사고 못 줄여…자율체계로 전환 시동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5월 24일 서울 보라매공원 내 산업재해희생자위령탑을 방문해 분향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연합뉴스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